시민·단체 등 29명에 수여
수여대상자는 자발적 참여 단체, 자원봉사자, 외국인 안내 통역자, 관광객 편의시설 기동 점검보수, 주차·교통·안전사고예방 지도 등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묵묵히 뒷받침을 해 준 숨은 공로자들이다.
이종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축제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해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해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지난 4월30일부터 문경새재등에서 9일간 펼쳐진 2016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차(茶)관련 프로그램 강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의 재미 증가 등 확실히 달라진 품격과 알찬프로그램 운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