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동고 2학년 양정모, 임홍기, 정현수, 장시훈 군은 `양자점의 합성 및 응용성 탐구`란 주제로 9개월간 연구를 지속, 그 결실을 맺게 됐다.
미래과학자 양성프로그램은 유능한 과학 인재를 배출하고 미래과학자를 양성하고자 수학, 과학 교과에서 한 주제를 선정해 대학교수와 연계, 약 9개월 동안 연구활동(R&E)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과학고 등 경북에서 내로라하는 인재들이 겨룬 이번 대회는 50개 학교가 신청해 13팀이 선발됐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