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줄어든 지역상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고자 지역업체에 도시락을 주문, 경찰서 내 가장 많은 인원이 근무하는 생활안전과 직원들과 확 트인 야외에서 편안하게 점심을 함께 하며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김성희 서장은 “파출소, 4대 사회악, 112신고처리 등 경찰서 내 가장 중추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생활안전과 직원들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민생치안 확립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강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