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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초교 대항 독서골든벨대회 성황

박동혁기자
등록일 2014-12-23 02:01 게재일 2014-12-2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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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교 111명 참가… 제철지곡초 3명 `금상`
포항시 주최로 최근 포항 대이초등학교 강당에서 `2014 초등학교 대항 독서골든벨 대회`가 열렸다.

<사진> 이번 대회는 지역 37개 초등학교 111명의 대표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 최부잣집 이야기`, `첩자가 된 아이`, `음식을 바꾼 문화 세계를 바꾼 음식`, `화산 : 마그마에서 화산암까지` 등 총 4권의 지정도서에 대해 다양한 문화와 사회적 현상들을 비교 분석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대회 결과 금상은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국혜윤, 문다은, 양경린 학생)가 차지했고, 은상 포항 장성초등학교(구도완, 김지민, 유현우 학생), 동상 포항제철서초등학교(박인서, 이상민, 이혜리 학생)가 각각 차지했다. 아차상은 포항대흥초등학교와 포항이동초등학교가, 노력상은 포항 유강초등학교와 포항 동해초등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금상을 수상한 학교에는 100만원 상당의 도서가 지원되며 은상에 80만원, 동상 70만원, 아차상 60만원 노력상 50만원의 도서가 전달된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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