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지원 사업에 선정된 향기 나는 비즈교실은 오는 9월 29일까지 12차 과정으로 대동시온재활원과 성락원의 장애인 10명씩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소외된 시설의 장애인에게 자신감을 높이고 배움의 즐거움, 타인과의 소통능력과 사회성을 기르게 된다.
경북도 정보센터는 종강 후 바자를 통해 그동안 만든 작품을 교환하거나 판매한 수익금을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경산/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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