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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볼트 없이도 400m 계주 우승

연합뉴스 기자
등록일 2014-05-27 02:01 게재일 2014-05-2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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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단거리 세계 최강 자메이카가 우사인 볼트 없이도 세계계주대회에서 400m 초대 우승국이 됐다. 네스타 카터-니켈 아슈미드-줄리안 포르테-요한 블레이크가 이어 달린 자메이카 남자 계주팀은 25일(한국시간) 바하마 나소의 토머스 로빈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세계계주대회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37초77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자메이카는 트리니다드토바고(38초04), 영국(38초19)를 멀찌감치 제쳤다. 마지막 주자인 요한 블레이크(왼쪽 두번째)가 결승선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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