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청루호 침몰 7개월째… 인양작업 박차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4-05-13 02:01 게재일 2014-05-13 4면
스크랩버튼
지난해 10월 포항 영일만항 앞바다에 침몰한 파나마 선적 청루호의 선체 인양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7일 오후 대형 크레인을 동원해 선수 부분을 인양한 데 이어 12일에는 1천300t 무게의 선미를 인양해 육상의 해체장에 옮겼다. 육상 해체장에서 해체된 선박은 고철로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등의 업체에 판매된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토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