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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도 `노란 물결`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4-04-25 02:01 게재일 2014-04-2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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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실종자의 생환을 기원하는 마음이 전국에서 모이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 남구 오천읍사무소에도 노란 리본의 물결이 일고 있다. 오천읍 문덕리의 박모(56·여)씨는 “너무도 가슴이 아파서 도저히 그냥 있을 수가 없었다”라며 “사비로 노란 리본 1만여 개를 준비했는데 주민들이 많이 동참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초등학생들이 노란 리본 달기에 참여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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