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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복사꽃 주말까지 절정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4-04-15 02:01 게재일 2014-04-1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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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복숭아로 유명한 영덕군 지품면 오천리에서 농민들이 만개한 복사꽃을 솎아내고 있다. 이상고온현상으로 복사꽃도 예외 없이 예년보다 일주일 이상 일찍 피었는데, 이번 주말까지 절정이다. 올해는 격년제로 열리는 `영덕 복사꽃 큰잔치`가 열리지 않아 인파에 시달리지 않고 오십천을 따라 펼쳐진 분홍빛 복사꽃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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