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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너 없이 하루도 못살 것 같았는데…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4-03-26 02:01 게재일 2014-03-2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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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비롯한 휴대폰 시대로 접어들면서 공중전화가 애물단지로 전락한 지 오래됐지만, 휴대폰이 100% 보급된다 해도 비상시에 필요하기 때문에 공중전화는 손익과 관계없이 유지돼야 하는 `보편적 서비스`의 의미가 있다. 비록 그 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관리는 꾸준히 이뤄진다. 25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의 한 공중전화 부스에서 통신사 하도급업체의 직원이 공중전화부스를 청소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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