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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세상…눈물을 자르는 개나리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4-03-21 02:01 게재일 2014-03-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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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포착하는 카메라는 인간의 눈으로는 인지할 수 없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춘분을 하루 앞두고 봄비가 내린 20일 오후 봄비를 머금은 개나리꽃에서 물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빗방울 속에 비친 세상 모습이 뒤집혀 있다. 100mm 접사 렌즈를 사용해 셔터속도 8천분의 1초로 촬영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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