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은 어디에…

20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파크에서 열린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와 제니트(러시아)의 2013-2014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양팀 선수들이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 경기에서 토르트문트는 1-2로 패했지만 1·2차전 골득실 합계에서 앞서 8강에 진출했다. 도르트문트는 지난달 열린 러시아 원정 1차전에서 제니트에 4-2로 이겼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