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을 출연한 단막극을 제외하면 첫 드라마 출연작인 `마의` 이후 1년 만에 TV 드라마에 출연하는 조승우는 흥신소를 운영하는 기동찬 역을 맡았다. 이보영이 딸을 살리려고 고군분투하는 김수현 역을 맡아 열나흘 동안의 사투를 함께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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