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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더 발라드` 2집 13일 발매

연합뉴스
등록일 2014-02-05 02:01 게재일 2014-02-0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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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예성·태연 등 참여
SM엔터테인먼트의 여덟 보컬리스트가 참여해 발라드 앨범을 발표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3일 발라드 프로젝트 `SM 더 발라드`의 두 번째 앨범 `브레스`(Breath)가 발매된다고 4일 밝혔다.

`발라드 프로젝트`는 다양한 가수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발라드 음악을 선사하겠다는 취지의 작업으로 지난 2010년 11월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종현 등이 참여해 첫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두 번째 앨범에는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예성,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종현, 에프엑스 크리스탈, 엑소 첸, 슈퍼주니어-M의 조미, 장리인 등 여덟 아이돌 가수가 참여한다.

앨범에는 인트로 `디어`(Dear…)와 이별 직후 남녀의 마음을 그린 타이틀곡 `숨소리`를 비롯해 태연의 솔로곡 `셋 미 프리`, 종현과 첸의 듀엣곡 `하루`, 크리스탈과 첸의 듀엣곡 `좋았던 건, 아팠던 건` 등 `이별`이 주제인 여섯 곡이 담겼다.

특히 타이틀곡 `숨소리`와 수록곡 `내 욕심이 많았다`는 한·중·일 3개 언어 버전으로 제작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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