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는 3월8~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샤이니 월드 Ⅲ 인 서울`이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이날 공연에서 샤이니는 히트곡을 비롯해 그간 무대에서 선보이지 않은 앨범 수록곡을 들려줄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무대 연출도 새로운 시도를 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샤이니는 지난해 `드림 걸`(Dream Girl), `와이 오 시리어스?`(Why So Serious?), `에브리바디`(Everybody) 등을 잇달아 히트시켰고 일본에서도 두 번째 아레나(대규모 경기장) 투어를 펼쳐 약 22만 관객을 동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