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경산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가 지난 24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열린 출범식에서 최상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집행부와의 소통과 상생에 역점을 두고 직장협의회를 꾸려가겠다”며 “직원 근무여건 향상과 함께 활기 넘치는 업무 분위기를 조성해 시정 발전에 적극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다. 경산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는 회원 수 1천16명으로 2001년 11월 10일 출범 이래 회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고충처리 창구 역할 등 직원복리 증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