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인우프로덕션 관계자는 7일 “장윤정이 임신 13주차로, 내년 6월에 출산할 예정”이라며 “연말을 포함해 내년 초까지는 일정을 다 소화할 것이다. 그 뒤에 컨디션에 따라 활동을 조절하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사실은 이날 경기도 부천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선배 가수 남진과의 콘서트에서 남진이 축하 코멘트를 하면서 알려졌다. 장윤정은 임신 6주차이던 지난 10월 중순께 이를 처음으로 알았다고 소속사는 덧붙였다.
/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지상파 3사, 대선 출구조사 실시
가수 휘성, 10일 사망
포스코, 영화 ‘소방관’ 무료 상영 행사
배우 김수미 별세..향년 75세
한강 소설 원작 영화 ‘채식주의자’·‘흉터’본다…CGV 특별상영
조용필, 11월에 20집 발매 기념 콘서트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