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시 교통경찰은 지난 1일 현지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쿠` 등에 `최신 유행 교통댄스 빠빠빠`(最潮交通安全舞 bar bar bar)라는 이름의 영상을 만들어 올렸다.
이 영상에는 경찰 9명이 `빠빠빠`의 포인트 안무인 `직렬 5기통 춤`을 패러디해 헬멧 착용, 무단횡단 금지 등의 메시지를 녹여냈다.
소속사는 “이 영상은 `유쿠`에서 하루 만에 조회 수 176만 건을 기록할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크레용팝은 지난달 홍콩서 열린 `엠넷 뮤직 아시안 어워즈`(MAMA)에 참석해 중국어권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중국 소방당국은 같은 노래를 소재로 소방안전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