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대상을 받은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 이후 한국영화가 이 영화제에서 수상한 건 13년 만이다.
영화는 한겨울 폭설로 펜션에 고립된 시나리오 작가, 친절한 전과자, 수상한 사냥꾼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상황을 그린 스릴러다.
노영석 감독은 “하와이국제영화제라는 축제의 장을 즐기러 왔는데, 대상까지 받게 되니 보너스를 받은 기분”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9월 9일 火 (음7/18) 辛巳日
9월 3일 水 (음7/12) 乙亥日
박찬욱 신작 ‘어쩔수가없다’ 30돌 맞은 부산영화제 개막작 선정
이병헌,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단독 사회자 선정
지상파 3사, 대선 출구조사 실시
가수 휘성, 10일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