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부터 `가요광장` DJ로 활약한 김범수는 다음 달부터 시작하는 소극장 공연 연습과 8집 작업을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범수는 지난 1년간 `가요광장`을 사랑해주고 애청해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해 하고 있다”며 “김범수의 뒤를 이을 후임 DJ는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소극장 공연은 오는 11월20일부터 12월1일까지(월·화 공연없음)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포 레스트 캠프(For rest camp)`란 타이틀로 열린다. 8집은 내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작업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