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탤런트 김우빈(24·사진)이 모델 유지안(25)과 2년째 교제 중이다.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6일 “김우빈과 유지안이 같은 모델 활동을 하며 만나게 된 후 2년째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올 초 전파를 탄 KBS 2TV `학교 2013`을 통해 인기를 누렸으며, 다음 달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유지안은 디자이너 송자인의 모델을 비롯해 패션지 `보그`·`엘르`·`보그걸` 등에서 활약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