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 `후 아 유` 공개
소속사 플레디스는 26일 “첫 미니음반이 `가수 가희`로서 첫발을 내딛는 자리였다면, 이번 음반에서는 `아티스트 가희`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수정을 거듭하며 최상의 제작물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가희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11년 2월 첫 번째 솔로 미니음반 `돌아와 나쁜 너`를 발표했다.
이후 지난해 애프터스쿨을 떠나 솔로로 전향했고, 지난 7월 SNS 드라마 `아직 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에 출연했다.
가희는 이날 뮤직비디오 촬영 차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출국했으며, 다음 주 컴백 티저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