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의 건강비결`은 의학 전문가와 함께 각종 질병 치유를 위한 전문적인 지식을 알려주는 데일리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5대 암을 다룰 예정이다.
문씨는 지난 4월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EBS가 문씨를 발탁한 것에 대해 “신뢰감을 주는 단아한 이미지가 프로그램에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며 “문씨는 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달 27일부터 매주 화~금요일 오후 8시20분 방송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