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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와 포옹 `감격`

연합뉴스 기자
등록일 2013-07-30 00:30 게재일 2013-07-3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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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현지시간) LA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열린 `코리아데이` 행사에서 시구를 마친 소녀시대 써니가 류현진과 포옹하고 있다. 이 행사에서 태연은 애국가를 불렀고 써니는 시구를 했으며 티파니는 미국국가를 불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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