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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대비 응급구호품 제작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3-07-02 00:38 게재일 2013-07-0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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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회장 남성희)는 전국에 많은 양의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되는 장마전선이 북상함에 따라 수해에 대비해 1일 응급구호품 300상자를 제작했다. 적십자 응급구호품은 재난으로 인한 응급상황 속에서도 이재민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담요, 운동복, 일용품 세트 등의 물품으로 구성돼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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