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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가 풍년일세”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3-06-04 00:03 게재일 2013-06-0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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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확과 모내기로 농민들이 농사철 가운데 가장 바쁜 절기인 망종을 이틀 앞둔 3일 오후 경주시 천북면의 농민들이 수확한 보리를 건조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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