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중앙초, 장래 진로교육

▲ 학생들에게 위해 모교출신 교육기부자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청도중앙초등학교(교장 임상수)는 20일 전 학년을 대상으로 끼와 꿈을 찾아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한 진로 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장래 진로교육을 위해 지역민과 학부모들의 교육 기부로 다양한 직업인들의 현장감 있는 교육과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교육 기부행사는 교육기부자들은 각 직업의 하는 일, 직업과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들, 직업의 보람 등을 중심으로 수업을 전개했다,

학생들은 직업인들이 하는 일과 자신이 관심 있는 일을 관련지어 적극적으로 질문하면서 자신의 꿈을 설계하는 활동도 했다.

청도중앙초등학교는 매년 2회에 걸쳐 교육기부로 꿈찾기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기가 희망하는 진로와 관련 깊은 교실에 가서 수업을 받도록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우리 주변에도 많은 직업이 있음을 알고, 자신의 미래 직업을 위해 자신이 노력해야 할 일을 깨닫고 다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청도/이승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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