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독서·생생한 체험이 살아있는 공부”
오광환 교육장은 14일 포항 대도중학교 강당에서 1학년 학생 400여명과 교사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일일 명예교사로 행복한 배움을 전했다. <사진> 강연회에서 오 교육장은 꿈과 끼를 살리는 대도중의 거듭되는 발전과 선전을 격려하면서 `함께 해서 더 좋은 감사나눔 운동`이라는 주제로 감동적인 스토리를 풀어냈다. 또한 꿈과 끼를 키우는 독서가 삶의 에너지가 되는 위해서는 청소년기에 관심 있는 분야의 다양한 책을 읽고 관련되는 생생한 체험이 병행할 때만이 살아있는 공부가 됨을 강조했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