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동고 김시동·김천 개령중 최창현 `녹조근정훈장`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2세 교육에 헌신·전념하고,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사립 교원 690명에 대해 교과지도, 생활지도, 특별활동, 평생복지봉사, 교육혁신지원 분야별로 제32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 및 수여식을 한다.
이날 시교육청 전수식에는 정부포상 10명을 비롯해 장관표창 399명, 교육감 표창 341명 등 690명이 수상한다.
이날 전수자는 김시동(강동고) 교사가 녹조근정훈장, 김명진(대구도남초 병설유치원)교사 등 4명은 대통령표창, 정양순(대구초)교사 등 5명은 국무총리표창, 배순연(대구상원고) 교사 등 339명은 장관표창 등이고 이명우(경암중) 교사 등 341명은 교육감 표창을 받는다.
경북도교육청도 오는 15일 제32회 스승의 날 2세 교육에 헌신하고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도 교육청 소속의 유공 교원 754명에게 정부 포상을 전수한다.
이번 도교육청 전수식에는 정부포상 13명을 비롯한 장관표창 375명, 교육감 표창 366명 등 754명이 수상하게 된다.
도교육청 전수자는 최창현(개령중) 교사가 녹조근정훈장, 차영주(선주초) 교사는 근정포장, 정금자(부구초) 교사 등 5명이 대통령 표창, 서금란(복주초 병설유치원) 교사 등 6명은 국무총리 표창 등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