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과학발명을 통해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적 탐구심 및 자연을 슬기롭게 이용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 대회는 군위지역 초·중학생 19명(초등학생 15명, 중학생 4명)과 지도교사 15명 등 34명이 참석해 진지하면서도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출품 부문은 생활과학Ⅰ, 생활과학Ⅱ,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 재활용 5개 부문으로 총 19종류의 작품이 출품됐다.
출품된 작품 중 엄격한 심사를 걸친 우수작은 내달 7~8일 개최되는 제35회 경상북도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 출품된다.
군위/김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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