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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사랑·빛·자유상` 공모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3-04-01 00:15 게재일 2013-04-0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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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까지 접수… 수상자에 1천만원
대구대학교는 제4회 사랑·빛·자유상을 공모한다.

이 상은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개인이나 기관(단체)을 대상으로 공모하며 선정된 수상자 1인 또는 1개 기관·단체에는 상패와 함께 상금 1천만원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1일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이며, 수상자는 대구대 개교기념일 행사일인 5월 2일에 시상할 예정이다.

접수는 대구대 대외협력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대구대 대외협력팀(053-850-5022) 혹은 대구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사랑·빛·자유상은 일본 특수교육가이자 실천가인 쇼오지 사부로 박사(제1회)와 청각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의 대모라 불리는 강성숙 수녀(제2회), 장애인 관련 4대 법률 재·개정과 공익소송에 앞장선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제3회)가 수상했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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