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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해외취업 역량 키운다

윤종현기자
등록일 2013-03-27 00:23 게재일 2013-03-2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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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Br>인턴 프로그램 3명 선발 <br>현지 호텔·레스토랑 근무
▲ 해외 취업 인턴 프로그램 참가하는 동국대 학생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재학생들의 어학능력 및 다문화 이해능력 향상을 위해 영어권 국가 대학과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27일 이 대학에 따르면 국제교류교육원(원장 이영찬)·국제통상전략연구원(원장 윤조셉)이 호주 AGS(Australian General Service)와 공동으로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이용한 해외 취업 인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해외 인턴에 선발된 안지현(영어영문학 3년), 이지영(경영학 3년), 송소정(호텔컨벤션경영학 2년) 등 3명은 다음달 호주 멜버른 크라운 엔터테인먼트 내에 있는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영찬 국제교류교육원장은 “지속적인 해외 취업 인턴 프로그램 시행을 통해 많은 재학생들의 해외 취업 역량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 동계방학 중 재학생들의 어학능력 및 다문화 이해능력 향상을 위해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의 9개 대학에서 한달간 진행된 글로벌 리더십 강화 해외연수 등을 실시하며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경주/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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