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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산학융합본부 창립총회

윤경보기자
등록일 2013-03-11 00:04 게재일 2013-03-1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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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산대학교, UNIST, 울산과학대학교, 울산테크노파크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하는 `울산산학융합본부`의 출범을 위한 사단법인 창립총회가 지난 8일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사진> 울산산학융합본부는 일하며 배우고 즐기는 정부의 산업단지 활성화정책(QWL정책)에 따라 남구 두왕동 일원에 조성되는 테크노산단 내에 관계기관 통합 캠퍼스를 조성해 입지하게 된다.

이 본부는 효율적으로 강화된 현장 산학협력활동을 통해 중소기업 R&D 역량강화,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근로복지 여건개선 등 미래의 도시성장 동력원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울산 남구 두왕동에 새로 조성되는 울산산학융합본부(캠퍼스)는 지역산단과 도심 및 각 혁신연구기관 등의 중심위치에 입지하고 있다.

또 현장학습시설, 각종 복지의료편의시설, 컨벤션, 기업연구관 등이 함께 설치된 가운데 관련 기관 및 역량의 융복합 활동이 함께 어우러져 산업사회의 창조적 발전모델이 되어 지역산업경쟁력 강화와 함께 일하며 즐기는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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