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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머리기능 대회 상 휩쓸어

윤경보기자
등록일 2012-11-05 21:23 게재일 2012-11-0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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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피부미용과 23명 대상·금상·은상 등 전원 수상
▲ 지난달 31일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린 고전머리기능 경연대회에 참가해 재학생 23명 전원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선린대학교 피부미용과.
선린대학교(총장 전일평) 피부미용과 재학생 23명이 지난달 31일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린 한국고전머리기능 경연대회에 참가해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일반부와 대학생부 등 총 500여명이 출전한 이 대회에서 쪽변형 부문에 장호영 학생이 대상을, 김혜인·정해리 학생이 금상을, 임성미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다.

첩지 부문에서는 윤성실·박란영·손하진 학생이 금상을, 김은미·배다은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새앙머리 부문에서는 김유미·윤소영 학생과 1학년 김예진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임영준 학생이 은상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트레머리 부문에는 박민아 학생이 대상을, 2학년 전혜리 김예진 학생과 1학년 윤지은 학생이 금상을 차지했으며 어유미 부문의 지현진 학생이 대상, 김민정, 김민지 학생이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거두미부문에도 권수진 학생이 대상, 김민경·우승아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처럼 선린대학교 피부미용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고전머리기능 경연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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