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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남산중 통일교육 실시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2-10-31 21:18 게재일 2012-10-3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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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남산중학교(교장 이재국)가 최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를 초청해 전교생과 교사, 자문위원 등 8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학교 통일교육은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통일의 필요성 및 당위성 그리고 통일편익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청소년에게 통일에 대한 꿈과 의지를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우리 민족의 통일 염원을 담은 프리소울 오페라공연단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란 노래를 시작으로 김종준 협의회장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소개, 통일부 오윤정 강사의 `대한민국 청소년이 반드시 알아야 할 통일이야기`란 주제의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김종준 협의회장은 “통일은 곧 대한민국의 희망인 만큼 통일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통일에 대한 비젼과 꿈을 키워 달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통일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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