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초·중·고·교육청 대항으로 치뤄진 이번 대회는 배구와 윷놀이 종목을 토너먼트 형식으로 열어 각 학교의 열띤 응원과 함께 평소 연마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헤 배구 A조 풍각중·청도전자고등학교, B조 풍각초등학교, C조 각남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직원들이 겨룬 윷놀이 우승은 동곡초등학교가 차지했다.
김동락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활기찬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대회를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 되어 청도교육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청도/이승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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