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등 추가 배정
2일 지역 대학이 밝힌 교육과학기술부의 2013학년도 전문대학 보건·의료정원 배정결과 통보에 따르면 영남이공대와 대구과학대의 물리치료과, 계명문화대, 경산1대학, 대구보건대, 경북전문대 등은 간호과의 정원이 추가로 늘어났다.
영남이공대의 물리치료과의 경우 기존 입학정원 35명에서 10명이 늘어난 45명으로 증원됐고 대구과학대도 기존 45명에서 10명이 증원된 55명으로 정원이 증가했다.
또 계명문화대학는 학교측이 신청한 간호과 30명 증원이 그대로 수용, 2013학년도부터 6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게 됐고 경산1대학, 대구보건대학, 경북전문대도 간호과 정원을 추가로 배정받았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