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교육은 일반학생에게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해 장애에 대한 인식과 이해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으며, 장애학생과 일반학생이 서로 돕는 친구로서 좋은 관계를 형성해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도 사회적 통합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는 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날 교육에는 명도학교 초등학생 35명과 리라유치원 34명, 학전초등학교 75명 등이 참여했다. 이 교육을 위해 명도학교 초1 학생들은 리라유치원을 방문했으며, 초 2~6학년의 경우 학천초 학생들이 명도학교를 찾아오기도 했다.
4월 첫 통합교육에서 학전초 학생들은 명도학교 김선홍 교감의 장애이해교육 등을 들은 뒤 배정된 학급으로 가 본격적인 교육을 했다.
/윤경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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