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과학체험마당은 △발명 및 과학 공작 △현미경 탐구 △태양열집열판 제작 △생체탐험 △천체관측 △과학완구제작 △과학캠프 △양동마을(고건축 과학적 원리탐구)·기청산수목원(식목 실습) 탐방 등 1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포항·경주·영덕 지역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경북과학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각 30명씩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학생 1인당 30시간 이상의 체험활동 전 과정이 무료로 진행되며 간식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경북과학교육원은 주말 동안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시관전시관을 개관하고 토요사이언스교실, 과학동아리 학생들의 `Strong 콘서트` 등 운영으로 이용객이 300여명을 넘어서는 등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경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