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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원 관계자에 따르면 연중 주1회(수요일) 보건의료원 정신보건상담실에서 실시되는 주간재활프로그램은 정신보건간호사의 상담 및 약물·스트레스 관리, 사회적응 훈련, 심리치료(음악,미술,웃음치료,체조,비누공예, 종이접기)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보건의료원 내 금연, 영양, 절주 교실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연계해 제공함으로써 참여 효과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향후 울진군보건의료원은 주간재활프로그램운영과 함께 직장인 우울증과 스트레스 등 전문강사 초빙 건강강좌를 개최하여 군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을 밝혔다.
울진/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