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뇌전증학회는 뇌전증을 전공하는 신경과, 신경외과, 소아신경과, 정신과 의사들의 학문적인 협력학회로서, 지난 2010년에는 간질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대한간질학회`에서 `대한뇌전증학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손 교수는 지난 1992년 지역 최초로 뇌전증센터를 개설해 난치성 뇌전중환자의 수술치료에 매진해 왔고 계명대 경주동산병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새누리간질재활센터장과 장미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신임 손은익 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학술분야의 국제화와 함께 실질적인 뇌전증 환자의 복지와 장기적인 정부지원 등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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