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4345년 개천절인 3일 오전 팔공산 비로봉 정상 천제단에서 단군의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건국이념을 되새기며 대구·경북 시·도민이 모두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개천대제와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