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일본에서 8년 만에 새로운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레이블SJ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27일 일본에서 새 정규 앨범 ‘스타’(Star)를 발표했다. 2013년 ‘히어로’(Hero) 이후 일본에서 처음으로 내는 정규 앨범이다.

‘스타’에는 동명의 신곡을 포함해 총 30트랙이 수록됐다. 신곡 ‘스타’는 디스코를 기반으로 한 업템포 댄스곡으로 신나는 비트와 장난스러운 멜로디가 돋보인다.

또 ‘마마시타’(MAMACITA), ‘데블’(Devil), ‘블랙 수트’(Black Suit) 등 히트곡의 일본어 버전, ‘온 앤 온’(On and On) 같은 일본 오리지널 트랙 등이 담겼다.

슈퍼주니어-D&E, 슈퍼주니어-K.R.Y., 이특, 예성, 려욱, 규현의 노래까지 유닛 및 솔로 곡이 다양하게 수록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