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가 잠시 멈추고 푸른 하늘이 드러난 1일 대전시 서구 도로 변에 개망초가 만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잡초중의 하나인 개망초는 손톱 크기의 작은 꽃이 계란후라이 같아서 계란꽃으로 불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