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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 신천 프러포즈 조성사업 현장 점검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6-14 15:59 게재일 2026-06-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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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방의회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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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 위원들이 신천 프러포즈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12일 신천 프러포즈 조성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시공과 철저한 공정 관리를 당부했다.

신천 프러포즈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43억 원을 투입해 직경 45m, 면적 1590㎡ 규모의 원형 복층 데크와 광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교각과 상부 거더 설치를 완료했으며,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원형 데크는 연인 간 사랑의 약속을 상징하는 반지 형태로 조성된다. 상부 공간에는 다채로운 바닥 조명이 설치된 경사로와 신천 수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가 마련되며, 하부 공간에는 카페 등 식음료 시설과 휴식 공간, 홍보 부스가 들어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위원들은 현장 시찰 과정에서 공사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수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허시영 위원장은 “신천 프러포즈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대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대표 수변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공정 관리와 안전 확보를 통해 계획된 일정에 맞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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