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6.2℃를 기록하며 동장군이 기승을 부린 4일 오일장이 열린 안강읍 전통시장에서 한 상인이 숯불 화로에 꽁꽁 언 손을 녹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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