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국도 제65호 동해선 포항∼영덕 구간이 오는 8일 오전 10시 개통한다. 이 구간은 연장 30.9㎞에 이르는 왕복 4차로로 총사업비 1조6,115억 원을 투입해 9년간의 공사를 거쳐 완공됐다. 이번 개통으로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서 영덕군 강구면까지 이동시간이 약 23분 줄어들 전망이다. 6일 오전 포항시 북구 청하면 월포리 북포항IC 인근에서 영덕 방향으로 바라본 고속도로 전경.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고속국도 제65호 동해선 포항∼영덕 구간이 오는 8일 오전 10시 개통한다. 이 구간은 연장 30.9㎞에 이르는 왕복 4차로로 총사업비 1조6,115억 원을 투입해 9년간의 공사를 거쳐 완공됐다. 이번 개통으로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서 영덕군 강구면까지 이동시간이 약 23분 줄어들 전망이다. 6일 오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남송리 영일만IC 인근에서 영덕 방향으로 바라본 고속도로 전경.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