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연일읍 유강리 가스 누출 현장 인근 차량 혼잡

현장 접근전에 사전 안내 없어 운전자 혼란 가중

지난달 31일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에서 발생한 도시가스(LNG) 배관 파손으로 인한 가스 누출로 인근 도로의 차량 통행 통제되고 있지만, 현장 접근전에 안내가 이뤄지지 않아 운전자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2일 오전 현장 앞 삼거리에서 차량이 우회하면서 혼잡이 가중되고 있다. /이용선기자 [e-mail]

지난달 31일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에서 발생한 도시가스(LNG) 배관 파손으로 인한 가스 누출로 인근 도로의 차량 통행 통제되고 있지만, 현장 접근전에 안내가 이뤄지지 않아 운전자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2일 오전 인근 마을로 우회하는 차량이 몰리면서 마을 도로가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용선기자 [e-mail]

2일 오전 가스 누출 현장에서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