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열린 ‘제31회 대관령눈꽃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눈조각존에서 축제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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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 절기를 즐기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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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더위에는 나무 그늘이 최고
한국 너무 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