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찾아온 7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어미 아이바오와 눈밭에서 겨울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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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 절기를 즐기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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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더위에는 나무 그늘이 최고
한국 너무 더워요.